'연예인 닮은 개' 화제, 김구라부터 소지섭까지

[마이데일리 = 최지예 수습기자] '연예인 닮은 개' 사진이 네티즌들의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예인 닮은 개'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은 하얀 강아지를 닮은 천둥을 시작으로 김구라, 박명수, 김현중, 소지섭, 휘성, 서인국 등 여러 연예인과 그들과 닮은 개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 개들은 털이 난 모습이 해당 연예인의 헤어스타일과 닮거나 연예인의 특징적인 표정과 분위기 등과 묘하게 비슷해 보인다. 특히, 연예계 앙숙인 김구라와 박명수를 닮은 개가 다정한 포즈로 나란히 나와 코믹한 재미를 더한다.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빵 터지네요", "너무 똑같아서 웃음도 안 나오네요", "완전 대박이네요", "휘성 입모양 제일 웃기네요", "김수미씨 닮은 개는 욕도 잘 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연예인 닮은 개.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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