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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강심장' MC 이승기의 마지막 모습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가운데, 시청률은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은 시청률 9.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3월 27일 방송분 11.6%보다 2.4%P 하락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날 '강심장'은 2년 6개월 동안 MC자리를 지켜온 이승기의 마지막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은 이승기가 지난해 9월, 함께 진행해 온 강호동의 하차로 단독 MC를 맡아왔기 때문에 더욱 관심을 모았다.
이승기는 "처음 방송했을 당시가 기억난다. 단독 MC를 맡으면서도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 3년 가까이 '강심장'을 진행하면서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고정 게스트를 비롯해 스태프들이 있었기에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었다. 팬 여러분들과 모든 시청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고 "늘 함께했던 호동 형님이 보고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는 8.1%를, MBC '100분토론'은 3.5%를 기록했다.
[이승기. 사진 = SBS 방송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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