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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배우 하지원이 12년 만에 '오빠' 무대를 선보였다.
하지원은 3일 밤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액션연기, 실명위기, 첫사랑 등에 대해 밝히며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수근은 "제가 음악프로그램에서 가장 지원 씨의 팬이 됐던 이유가 왁스의 '오빠'"라고 말하며 하지원에게 '오빠' 춤을 춰 줄 것을 요청했다.
하지원은 깜찍한 춤으로 환호성을 불러 일으켰다. 이런 모습을 본 김승우는 "예전에는 파워풀하고 상큼했는데 지금은 농염하다. 원숙해졌다"고 평했다.
하지만 이수근은 "이건 다시 해야 한다. 하체를 아예 안 썼다"고 반발했다.
이에 하지원은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을 선보였고, 이기광은 "실력으로 봐서는 비스트와 합동무대를 서봐도 괜찮을 것 같다"며 화답의 의미로 '미국춤'을 선물했다.
한편 하지원은 지난 2000년 가수 왁스의 '오빠'로 활동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섹시댄스로 큰 사랑을 받았다.
[12년 만에 '오빠' 춤을 춘 하지원. 사진 = '승승장구'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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