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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수습기자] 프로듀서 프라이머리(PRIMARY)가 1년만에 새 앨범을 발매했다.
프라이머리가 4일 선보인 '프라이머리 앤드 더 메신져스 파트2(PRIMARY AND THE MESSENGERS Part.2)'는 지난 2011년 4월에 발표된 앨범 이후 1년만이다.
이번앨범은 Part.1 앨범에 이어 '만나'와 '멀어' 두 곡으로 구성됐고 실력있는 동료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해 이목을 끈다.
타이틀곡 '만나'는 70-80년대 펑키한 소울 음악을 재해석한 곡으로 신예 보컬리스트 자이언티(ZION.T)가 피처링했고 두번째 트랙 '멀어'는 뮤지션 빈지노(BEENZINO)가 참여했다.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프라이머리는 앞으로도 꾸준히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며 곧 정규 앨범을 통해 그의 음악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발매된 앨범으로 프라이머리는 다이나믹듀오, 사이먼디 등과 함께 오는 4월 13일, 14일 시애틀과 LA에서 합동공연을 개최한다.
[1년만에 새 앨범을 발매한 프라이머리. 사진 = 아메바컬쳐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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