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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방송인 애나벨의 3세 연하 남편 박세진 씨가 방송에서 공개됐다.
4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한국 아줌마가 된 외국인 미녀들 크리스티나 에바 비앙카 이나 애나벨이 출연했다.
애나벨은 라디오 스케줄과 함께 운동을 하는 모습을 통해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음을 알렸다. 이날 그의 3세 연하 남편 박세진 씨는 듬직한 모습으로 자신을 소개했고 "일이 바빠 집에 자주 못가지만 둘이 있을 땐 아내가 원하는 대로 해주려고 한다"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크리스티나의 남편 김현준 씨 역시 이날 방송에서 아내의 방송 대본을 살펴주는 다정한 모습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애나벨(위) 남편 박세진 씨. 사진 = MBC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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