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 출신 장성재를 만나 오랜 팬임을 자처했다.
최근 은혁은 '위대한 탄생2'의 뒷이야기를 담은 '해피 엔딩' 녹화에서 진행자로 나서 TOP12 멤버들과 재회했다.
그는 TOP12 중 장성재를 유독 반가워하며 "연습생 때 '나비 무덤' 을 진짜 열심히 연습 했다" 면서 자신의 데뷔 전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 놓았다. 이어 거듭 '진짜 팬'이었음을 강조하며 당시를 추억하며 '나비 무덤' 을 열창하기도 했다.
장성재는 그룹 테이크 출신이고, '나비 무덤'은 당시 인기를 누렸던 테이크의 대표곡이다.
'위대한 탄생2' 생방송 경연과 준비과정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는 '해피 엔딩'은 6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은혁(왼쪽) 장성재.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