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피터 버그 감독이 이병헌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피터 버그 감독은 5일 오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배틀쉽'(감독 피터 버그)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제가 만약 '배틀쉽2' 속편을 촬영할 기회가 있다면 이병헌을 제 영화에 한국의 해군 장교로 캐스팅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배틀쉽'에서) 일본의 문화를 살짝 보여줬듯 한국의 문화도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이병현 팬이다. 아는 분 있으면 꼭 이병헌에게 가서 얘기해달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니엘 헤니와 일을 했었다. 친하고 얼마 전 통화도 했다. 오늘 시사회 초대했는데 일이 있어서 못 온다고 했다"며 다니엘 헤니와 친분을 과시했다.
'배틀쉽'은 '트랜스포머' 시리즈 하스브로사의 동명 전투 게임을 원작으로 한 SF 액션 블록버스터로, 정체를 알 수 없는 외계 존재와 전 세계 다국적 연합군함의 전면전을 실감나게 그린 영화다.
이날 내한한 테일러 키취, 브룩클린 데커 외에도 리암 니슨,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리한나 등이 출연했다. 오는 11일 전 세계 최초 개봉.
[피터 버그 감독.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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