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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김옥빈이 공개연애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옥빈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연예 in TV' 녹화 참석해 남자친구인 밴드 스키조 보컬 허재훈과의 공개 연애를 선언한 후 심경에 대해 털어놓았다.
김옥빈은 "(공개연애가) 굉장히 편하고 좋다. 숨어 다니기 불편했는데, 양지에서 다니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잘못한 것도 아니고 더 밝고 건강한 느낌이다"라고 덧붙였다.
김옥빈이 출연하는 '연예 in TV'는 6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공개연애에 대해 속내를 밝힌 김옥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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