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OSEN이 6년 연속 프로야구 스카우팅 노트북을 발간했다.
OSEN은 이번 스카우팅 노트북에 대해 "야구전문기자들로 구성된 OSEN 야구팀이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며 "한국 프로야구 최초로 2007년부터 1, 2군 등록선수 전원을 소개한 프로야구 지침서다. 올시즌 등록 선수 전원에 대한 평가 및 상세 프로필을 게재한 유일한 가이드북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인증을 받은 국내 프로야구 선수 가이드북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고 덧붙였다.
가이드북은 1, 2군 등록 선수 전원의 지난 시즌 활약 총평, 공수에 걸친 장단점 분석, 올 시즌 예상평, 그리고 연도별 연봉을 포함한 상세한 프로필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주축 선수들에 더욱 자세한 소개를 더했다.
또한 여느 때와 다름없이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해설가인 허구연 MBC 해설위원이 분석과 예상평으로 제작에 도움을 줬다.
판매가격은 권당 1만 2000원이며 대형서점을 비롯한 전국도서판매점과 온라인 서점 인터파크에서 서적 및 e-북으로 함께 구매할 수 있다. 교보문고, 예스24 등 온라인 서점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야구의 신'에서도 유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2-514-6257~8) 로 하면 된다.
[2012시즌 스카우팅 노트북. 사진=OSEN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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