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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스케줄 이동 중 접촉사고를 당했다.
장나라는 5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녹화를 진행한 뒤,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의 생방송 촬영을 위해 상암동으로 이동하던 중 차량 접촉사고를 당했다.
장나라 소속사 관계자는 "등촌동에서 상암동으로 이동하던 중 신호대기에 걸려 정지해있었는데 승용차가 장나라가 앉아있던 문을 들이받았다"며 "정지해있을 때 벌어진 사고라 경미한 접촉사고다. 다만 갑작스럽게 일어난터라 장나라가 많이 놀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병원에 갈 것을 권유했지만 본인이 스케줄을 마치기를 원해 '엠카운트다운' 생방송 촬영 이후, 다시 등촌동으로 향해 '강심장' 녹화를 마무리 하고 있는 중"이라며 "다행히 눈에 띄는 외상은 없다"고 설명했다.
장나라는 지난달 싱글 '너만 생각나'를 공개하고 4년만에 국내 컴백했다.
[접촉사고를 당한 장나라. 사진 = 나라짱 닷컴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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