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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인사동에 나타났다.
최근 SNS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윤아가 인사동에서 KBS 2TV '연예가중계 게릴라데이트'를 촬영했다는 인증글과 사진들이 게재됐다.
소녀시대 팬사이트 소시지닷넷에는 윤아가 게릴라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현장사진들이 공개돼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당시 윤아는 팬들에게 다정하게 인사를 건네고 팬들의 사인요청을 흔쾌히 수락하는 친절한 모습을 보였다는 목격담이 전해지고 있다. 또 공개된 사진 속 윤아 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 인기를 실감케했고, '연예가중계' 리포터 김태진이 함께하고 있다.
윤아가 인사동에 나타난 모습을 사진을 통해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밝은 미소가 인사동을 물들였을듯" "나도 그날 인사동 갈 껄" "엄청난 인파가 몰렸겠군, 윤아 화이팅" 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인사동 게릴라데이트를 즐긴 윤아. 사진 = 소지지닷넷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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