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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그룹 2AM 멤버 창민과 걸그룹 쥬얼리 예원이 녹화 중 입을 맞췄다.
창민과 예원은 최근 원숭이들과 함께 진행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연출 안범진) 녹화에서 키스신을 연출했다.
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일명 '몸짱 원숭이'들은 스튜디오에서 윗몸 일으키기와 허들 넘기, 3단 높이뛰기 등 다양한 기술을 구사했다. 특히 인간대표들과 다양한 대결을 벌여 관심을 집중시켰다.
몸짱 원숭이들을 만든 숨은 조력자는 한 대학의 동물조련 이벤트학과 학생들로 "낯선 사람을 경계하는 원숭이들과 친해지기 위해 많은 기간 동고동락했다"고 설명했다.
창민과 예원은 원숭이들과 함께 진행된 뮤지컬에서 각각 왕자와 백설공주 역을 맡아 키스신을 열연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원숭이뿐만 아니라 너구리, 페럿, 기니피그 등 다양한 종류의 동물친구들이 등장해 별난 볼거리를 자랑했다. 방송은 7일 오후 6시 30분.
[키스신을 찍고 있는 쥬얼리 예원(왼쪽)-2AM 창민.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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