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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수습기자] 배우 이장우와 걸그룹 소녀시대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는 이장우와 소녀시대가 함께 한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이장우가 MC를 맡은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의 파리 공연을 끝내고 찍은 사진이다.
사진 속 이장우는 소녀시대 사이에서 흐믓한 미소를 지으며 브이자를 그려보이고 있다. 특히 훈훈하고 우월한 외모가 돋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소녀시대 역시 상큼한 미소로 친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한민국 최고의 남신과 여신들의 만남", "안구가 정화되는 느낌", "티아라 처제들 질투할라", "사진에서 광채가 나는 듯", "은정은 어쩌구?"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장우는 '뮤직뱅크' MC를 비롯해 예능, 화보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5월 방송예정인 MBC 수목 미니시리즈 '아이두'에 캐스팅 됐다.
[소녀시대와 함께 미소짓고 있는 이장우. 사진 = 룬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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