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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배우 조성하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조성하는 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해 "저 개인적으로 방송 데뷔는 7년차라고 생각하고 영화 데뷔는 10년차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연기를 전공하다 보니 군대를 제대하고 나서 돈을 받고 출연한 작품이 뮤지컬 '캣츠'였다. 한국에서 초연할 때 출연했다. '캣츠'라는 작품이 고양이들 많이 나오는데 고양이를 하진 않고 다른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조성하의 말에 맞춰 당시 그의 모습이 담긴 자료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그는 한층 앳된 외모를 선보였으며 '꽃중년'이라기 보다 남성적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그는 '꽃중년' 등 자신을 칭하는 수식어에 대해 "다 감사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꽃중년'이라는 말이 참 매력적인 것 같다"고 평했다.
[젊은 시절의 조성하. 사진출처 =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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