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김진성 기자] 사직구장이 매진됐다.
7일 사직에서 열리는 2012 팔도 프로야구 롯데-한화 개막전이 낮 12시 45분 일찌감치 매진됐다. 올 시즌 사직구장은 총 28,000명이 입장 가능하다. 일부 관람석을 개, 보수 하느라 500명이 감소한 탓이다. 그러나 사직구장은 이미 인터넷 예매가 일찌감치 끝났고, 이날 현장 판매분도 개시하자마자 동이 났다.
참고로 사직구장은 2007년부터 6년 연속 홈 개막전이 매진됐다.
[관중이 꽉 들어찬 사직구장. 사진=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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