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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문근영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문근영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문근영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음료 광고촬영장에서 찍힌 것으로 보이는 사진은 중절모에 발랄한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어 발랄함을 더했다. 봄에 어울리는 상큼한 모습이지만, 이제는 숙녀티를 숨길 수 없을 정도로 성숙해진 모습도 눈길을 끈다.
팬들은 "문근영이 더 예뻐졌다", "어서 작품활동 해주길"이라며 그녀의 컴백을 기다리는 반응을 보였다.
문근영은 지난 해 KBS 2TV 드라마 '매리는 외박중' 이후 한동안 작품 활동을 쉬고있다. 지난 3월에는 성균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4학년 2학기에 복학해 올 가을 졸업을 앞두고 있다.
[문근영의 화보사진.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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