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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배우 장근석과 윤아가 커플사진으로 다정함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 제작 윤스칼라)의 일본 로케이션 촬영 현장에서 연인 못지 않은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장근석과 윤아는 각각 프로패셔널한 프로그래퍼 서준(장근석)과 상큼 발랄 긍정소녀 정하나(윤아)로 분해 홋카이도에서 운명적인 만남을 가졌다.
드라마 속 두 사람은 만남과 동시에 엇갈리는 약속, 서로에 대한 좋지 않은 첫인상 때문에 항상 투탁거리지만 실제 촬영장에서는 죽이 척척 맞는 커플연기로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고,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임해 화기애애한 현장을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관계자는 "장근석과 윤아는 촬영현장의 비타민이다. 빡빡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늘 스태프들을 세심하게 챙기는 등 활짝 웃고 있는 미소로 촬영현장을 유쾌하게 만들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의 환한 미소는 보고 있으면 저절로 따라 웃게 돼 기분이 막 좋아진다. 두 사람의 해피 바이러스가 안방극장에도 전해져 널리 퍼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근석과 윤아의 홋카이토 첫만남과 포옹 장면이 그려질 '사랑비' 5화는 9월 밤 9시 55분 방송된다.
[일본 로케이션 촬영 중인 장근석과 윤아. 사진 = 와이트리미디어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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