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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카라의 니콜이 백아연을 라이벌로 꼽았다.
카라의 니콜과 구하라는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SBS '일요일이 좋다 - K팝스타'에 깜짝 출연했다.
이날 방청석에서 무대를 즐기고 있던 카라는 MC 붐과 인터뷰를 가졌다.
구하라는 "저희가 현장에 와서 보다보니 대단한 것 같고 부끄러울 정도로 멋있다. 멋진 무대가 남아있는데 기대된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니콜은 라이벌을 묻는 질문에 "백아연 씨의 무대"라며 "춤, 노래, 표정, 무대매너를 너무 잘 소화해 앞으로도 멀티플레이어로 발전할 수 있을 것 같아 긴장된다"고 밝혔다.
[백아연을 라이벌로 꼽은 니콜. 사진출처 = SBS '일요일이 좋다 - K팝스타'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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