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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수습기자] 걸그룹 포미닛이 새 앨범 타이틀곡 '볼륨업'을 공개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다.
포미닛은 9일 타이틀곡 '볼륨업'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각종 포털사이트와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음원은 소리바다, 벅스 등에서 1위를 자치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음악사이트 음원순위 차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됐다.
음원공개 후 '볼륨업'은 SNS 트위터의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에 이슈를 올리며 국내외의 이목을 끌었고, 뮤직비디오의 조회수와 댓글 역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허가윤이 실제 뱀을 온 몸에 두르고 촬영해 눈길을 끌었으며 해골, 뱀파이어 등 중세유럽의 고딕 분위기를 재현하는 다양한 소품들이 사용돼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높혔다.
포미닛은 '볼륨업'을 가지고 이번 주 음악방송을 통해 컴백한다.
['볼륨업' 뮤직비디오 캡쳐. 사진 = 큐브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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