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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배우 신지수가 아이돌 그룹 대국남아의 국내 첫 정규 앨범 티저 영상에서 눈물 열연을 펼쳤다.
신지수는 지난 6일 대국남아의 소속사 오픈월드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30초짜리 티저 영상 속에서 애절한 눈물 연기를 선보였다. 영상 속 신지수는 내레이션과 함께 진한 눈물을 쏟는 등 절절한 감성 연기를 보여줬다.
대국남아는 한편 오는 17일 첫 정규 앨범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9일부터는 다섯 멤버들의 티저가 차례대로 공개된다.
대국남아는 앞서 지난달 28일 일본에서 발매된 다섯 번째 싱글 ‘점핑’이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차트 3위에 오르는 등 현지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국남아의 국내 컴백에 팬들은 “대국남아 컴백 기대 많이 되네요”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티저는 언제쯤?”이라는 등 기대감을 드러냈다.
[대국남아의 첫 정규 앨범 티저 영상에서 눈물 열연한 배우 신지수. 사진 = 오픈월드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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