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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조정석이 이윤지와 함께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 대본에 몰입한 모습을 공개됐다.
조정석은 9일 낮 12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재신공주님: 이거 어떻게 생각해? 은중대장: 글쎄요. 근데 이부분이...' 우리는 열공중"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윤지와 조정석은 찌푸린 얼굴로 서로의 시선을 피하고 있지만, 대본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진지한(?) 모습을 알리며 왠지 모를 다정함까지 묻어냈다. 이어 조정석이 올린 사진을 본 이윤지가 "꺄앙 재신(이윤지)&시경(조정석) 시작된 우리의 이야기"라고 리트윗하며 앞으로의 로맨스를 예고했다.
두 사람은 '더킹'에서 티격태격하는 첫 만남으로 시청자들을 만났지만, 차츰 윤곽이 드러날 러브라인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카리스마 조정석, 간만에 '건축학개론' 납뜩이 같은 표정이네" "귀엽게 대본 열공 중" "앞으로 두사람이 사랑할 모습이 기대된다" 등의 반응들을 전했다.
[대본에 몰입 중인 조정석과 이윤지. 사진출처 = 조정석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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