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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수습기자] 케이블 채널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의 우승팀 울랄라세션이 요리에 도전했다.
울랄라세션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 채널 올'리브의 국내 최초 데일리 푸드쇼 '올'리브쇼' 촬영에 참여해 새로운 파스타를 선보였다.
울랄라세션은 요리 전문가인 레이먼 킴의 도움을 받아 멤버별로 한 가지씩 재료를 선택해 신 메뉴 '울랄라 파스타'를 탄생시켰다.
촬영에서 울랄라세션은 단 한명만 설 수 있는 게스트석 조리대를 차지하기 위해 '양파 썰기' 경연을 벌이는가 하면 요리를 하던 중 4명이 화음을 맞춰 노래를 부르는 등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특히 멤버 임윤택은 "광선이가 제 아침 식사를 거의 매일 챙겨준다"며 "쟁반 채로 침대에 갖고 와서 귀에다 바람을 불면서 형~형~하고 부를 때는 주먹이 불끈 쥐어지기도 한다"고 고백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울랄라세션이 만든 '울랄라 파스타'는 10일 방송되는 '올'리브쇼'에서 볼 수 있다.
['올'리브쇼' 촬영에서 요리에 도전한 울랄라세션. 사진 = CJ E&M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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