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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여성 전유물 멜로, 이제는 男心 잡아야 뜬다

시간2012-04-09 17:25:10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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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여성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멜로의 흥행성패를 이제는 남성이 좌우하게 됐다.

최근 남성 관객의 가장 큰 힘을 느낄 수 있는 영화는 이용주 감독의 '건축학개론'(제작 명필름,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으로, 지난달 22일 개봉 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고수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무엇보다 쟁쟁한 외화들 속에서도 '댄싱퀸', '부러진 화살', '러브픽션', '화차'가 바통을 넘긴 1위자리를 굳건히 지켜내 주목할 만하다.

우선 미국 개봉과 동시에 첫 주말 1억5500만 달러(환화 약 1800억) 흥행 수익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단독 작품으로 미국 역대 오프닝 스코어 1위, 미국 역대 오프닝 스코어 3위에 오르며 미국 박스오피스 역사를 새로 쓴 '헝거게임:판엠의 불꽃'이 지난 5일 개봉해 1위 자리를 위협했다.

같은 날 개봉한 '타이타닉'도 '건축학개론'의 자리를 넘봤다. 지난 1997년 개봉 당시 역대 흥행 수익 2위(한화 18억 4320억 달러), 제 7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11개 부문 수상, 타이타닉 OST로 빌보드 앨범 차트 16주 연속 1위 등 범접할 수 없는 역사를 쓴 영화가 3D로 개봉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영화팬들의 시선이 모아졌다.

이처럼 내로라하는 외화들 속에서도 흥행 1위를 고수할 수 있는 데는 남성 관객들의 힘이 컸다.

'건축학개론'은 30대, 그 중에서도 30대 남성 관객들을 극장으로 끌어 모으며 또 다른 멜로영화 관객층을 창출해냈다.

영화가 30대인 주인공들이 자신의 첫사랑을 회상하는 만큼 30대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켜 큰 사랑을 받았고, 특히 남자 관객의 경우 30대 승민(엄태웅)의 모습에 자신의 모습을 비춰보며 영화 흥행의 견인차 역할을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흔들림 없이 흥행 선두를 달리고 있는 '건축학개론'은 앞으로 또 다른 경쟁자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쳐야 한다.

오는 11일 2200억원이라는 거대 제작비를 투입한 SF 액션 블록버스터 '배틀쉽'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한국 영화의 위협도 무시할 수 없다. 코믹, 스릴러, 에로틱을 절묘하게 버무린 성인오락영화 '간기남'이 11일 개봉하고 베일을 벗기 전부터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은교'가 26일 관객에게 선보이며 '건축학개론'의 1위 자리를 위협할 전망이다.

이런 경쟁작들 속에 '건축학개론'이 멜로 영화로서 영화계에 길이 남을 신기록들을 써나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30대 남성 관객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건축학개론' 포스터.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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