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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팝의 여왕 마돈나가 딸 루데스 레온(15)의 흡연사실에 분노했다.
미국 연예 매체 쇼비스 스파이 등의 현지언론은 8일(현지시각) 마돈나 측근의 말을 인용해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마돈나는 준비 중인 자신의 월드 투어에 딸을 세울 예정이었다. 하지만 딸의 흡연 사실을 알게 되고 이를 모두 취소했다.
마돈나의 측은 언론에 “마돈나가 '투어 대신 대학에 들어갈 수 있도록 집중하라'고 까지 얘기했다"고 그의 분노를 전했다.
루데스 레온은 지난달 23일 미국 뉴욕의 한 거리에서 방과후 친구들과 함께 담배를 피우는 사진이 촬영됐다.
[딸의 흡연사실에 분노한 마돈나.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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