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4.11 총선을 앞두고 9일 투표독려 메시지를 공개했다.
안 원장은 이 영상서 "이번 선거 의미는 전 정말 크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선거는 경쟁과 대립에서 조화와 균형의 시대로 넘어가는 커다란 변곡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이번 총선의 의미를 전했다.
이어 안 원장은 "투표가 밥을 먹여주느냐고 말하는데 저는 투표가 밥을 먹여준다고 생각한다"며 "투표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좋은 일자리가 늘어나기도 하고 줄어들기도 하고 삶의 질이 좋아지기도 하고 나빠지기도 한다"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안 원장은 "'앵그리버드'의 의미는 나쁜 돼지들이 견고한 기득권 이라는 성 속에 숨었는데, 거기를 향해서 착한 새들이 자기 몸을 던져서 성곽을 깨트리는 것"이라며 "'앵그리버드' 한 마리 한 마리가 유권자 여러분들의 한 표 한 표라고 볼 수 있겠다"고 설명했다.
영상 말미에서 안 원장은 "투표율 70% 넘으면 미니스커트를 입고 춤추겠다"고 마무리하면서 젊은 층의 투표참여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투표독려에 나선 안철수 원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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