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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인기그룹 슈퍼주니어의 동해&은혁이 일본에서 팀 활동 외에도 유닛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동해&은혁은 지난 4일 출시된 일본 첫 싱글 'Oppa, Oppa'로 발매 당일 오리콘 일간차트에서 2위를 차지했다. 해외 아티스트 유닛으로는 이례적인 기록이다.
이어 일주일이 지나 집계된 주간 차트에서도 2위에 랭크됐다. 별도의 프로모션이나 활동이 전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순위를 기록해 현지의 높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더불어 이번 싱글은 발매 당일 오후부터 타워레코드, 츠타야 등 각종 레코드샵에서 품절 표시가 걸리는 등 음반 품귀현상을 빚기도 했다.
뜨거운 팬들의 반응에 보답하고자 동해&은혁은 11일 도쿄 시부야의 AX홀에서 일본 첫 싱글 발매를 기념하는 프리미엄 미니라이브 이벤트를 개최한다.
[일본 내 첫 싱글로 오리콘 주간차트 2위에 랭크된 동해&은혁. 사진 = SM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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