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 학창시절 사진 공개 '눈웃음은 그대로'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인기그룹 빅뱅 멤버 대성의 학창시절이 공개돼 화제다.

10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 생방송 연예특급에서는 빅뱅 대성의 학창시절이 공개됐다. 대성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고교시절까지 지금의 외모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눈웃음이 인상적인 대성은 어린시절에도 지금과 같은 눈웃음을 소유하고 있었다. 또 고등학교 1학년 때 한 아카데미에서 삭발한 채 노래연습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대성의 중학교 2학년 담임선생님은 방송 인터뷰에서 "대성이 노래하는 것을 보고 노력만 하면 가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고 그의 소질을 인정했다.

또한 대성은 자신의 1% 가능성을 적는 란에 '영재가 될 가능성'이라고 적는 4차원 매력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학창시절 대성의 모습. 사진출처 = SBS 방송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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