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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서인국이 연기로 첫 호흡을 맞췄던 배우 손은서와 재회했다.
서인국은 10일 공개된 신곡 '밀고 당겨줘' 티저 영상에서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에서 짝사랑 상대로 출연했던 손은서와 열연을 펼쳤다.
두 사람의 재회로 드라마 시청자들은 극중 서인국이 맡았던 김창모의 사랑이 티저 영상에서 이뤄지는 것이 아니냐며 풀버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티저 영상에서 서인국은 스턴트맨 역을 맡아 자동차를 운전하다 전복되는 파격적인 인상을 남겼다. 드라마와는 정반대의 세련된 카리스마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이전보다 더욱 강한 남성미를 발산할 서인국은 오는 12일 새 앨범 '퍼펙트 핏(Perfect Fit)'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밀고 당겨줘' 활동을 시작한다.
[드라마 '사랑비' 이어 두 번째로 손은서와 호흡을 맞춘 서인국. 사진 = 젤리피쉬 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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