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방송인 지상렬이 결혼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지상렬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에 출연해 "결혼을 할 생각이 있다. 올해나 내년 쯤에 해야될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남자와 여자 사이에도 의리가 중요하다"며 "내 여자에게 잘해 줄 자신이 있다. 나를 믿고 봐주는 끈기 있는 여자가 이상형이다"고 밝혔다.
또 그는 과거 결혼을 놓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지상렬은 "시기를 놓쳐 결혼을 놓친 적이 있다며 이번에 사랑이 찾아오면 밀어붙일 것"이라고 고백했다.
또한 지상렬은 "특별한 혼수는 필요 없고 몸만 오면 된다"며 "정준하가 결혼하니 결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자신의 결혼 기사도 내고 싶다"고 털어놨다.
한편 지상렬이 출연하는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는 12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자신의 결혼관에 대해 밝힌 지상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