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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걸그룹 티아라와 신인 7인조 걸그룹이 8박 9일의 유럽 화보 촬영차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티아라 멤버 지연, 효민, 은정, 큐리, 소연, 화영, 보람과 7인조 신인 걸그룹이 공항 패션을 뽐내며 등장했다. 특히 지연은 화장기 없는 얼굴 일명 '민낯'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출국전 소연은 티아라가 9인조로 개편 되는 것에 대한 질문에 "멤버 개편 소식을 듣고 놀랐을 텐데 멤버들은 티아라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이라면 추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더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면 받아들이고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티아라는 이번 8박 9일간의 유럽여행기를 로엔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며, 멤버들은 동행한 신인 걸그룹과 함께 트위터 등을 통해 여행기를 실시간으로 전하게 된다.
[티아라의 지연(왼쪽)과 큐리.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
문태경 기자 mt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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