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다이어트 전, 후 사진을 공개했다.
김신영은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최근 16kg을 감량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다이어트 전, 후 사진을 공개하며 “다이어트 후 아쉬운 점이 무었이냐?”는 질문에 “가슴”이라고 답했다.
김신영은 또 “감량 전 볼륨감에는 자신감이 있어 목욕탕에서 당당히 가슴을 펴고 돌아다녔는데, 요즘에는 웅크린 채 수건을 들고 목욕탕에 들어간다 ”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이동욱은 “군 시절 86kg까지 나갔는데 현재는 다이어트로 72kg이 나간다”고 몸무게를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개그맨 신동엽과 배우 이동욱이 이승기의 바통을 이어받아 성공적인 MC 데뷔식을 치렀으며, 배우 이진욱, 김지석, 정소민 가수 장나라, 씨엔블루 정용화, 씨스타 효린, 개그우먼 송은이, 김신영,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개그우먼 김신영.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