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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의 한지민과 심복 3인으로 등장하는 이민호, 정석원, 최우식과 함께 코믹 사진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박유천은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땅 불 바람 물 마음 캡틴 옥탑맨", "옥탑 방위대", "후훗"이라는 글을 연달아 올리며 사진 세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한지민을 중심으로 박유천, 이민호, 최우식, 정석원이 카메라 앞에서 눈을 흰자만 보이게 엽기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새침한 표정의 한지민과 이를 보좌하는 듯 비장한 표정의 네 사람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정석원은 다른 사람들이 정상적으로 사진을 찍음에도 불구하고 혼자서 눈 흰자위만 보이게 하고 있어 폭소탄을 날렸다.
한편 '옥탑방 왕세자'는 11일 총선 개표방송으로 결방해 오는 12일 7, 8회 분을 연속 방송한다.
['옥탑방 왕세자'에 출연중인 이민호-박유천-한지민-정석원-최우식(맨위 왼쪽부터). 사진출처 = 박유천 트위터]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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