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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배우 하연주가 굴욕없는 바디라인을 뽐냈다.
케이블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막영애) 시즌10에 새롭게 합류한 뉴페이스 하연주가 최근 탱크톱 요가 복장으로 군살없는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하연주는 '막영애10'에서 영애(김현숙)의 사무실에 경력직 신입으로 출연, 남다른 미모와 밝고 명랑한 성격으로 남자직원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지만 알고 보면 나쁜 남자만 사귀는 '연애 루저' 캐릭터를 맡았다. 또 하연주는 할말 못 할말 다 하는 성격으로 회사 내에서 직장 상사인 영애와 사사건건 대립하며 새로운 대립구조를 형성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하연주는 탱크톱 요가 복장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특히 군살 없이 탄탄한 복근과 허리라인으로 무결점 몸매를 유감없이 자랑하며 화장기 없는 청순한 외모 속에 섹시미를 발산했다.
한편 13일 밤 12시 첫 방송될 '막영애10' 첫 회에서는 산호(김산호)와의 폭풍연애 뿐만 아니라, 팀장으로 승진까지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영애가 신입 디자이너 인사권까지 손에 쥐고 신입 디자이너 면접 당일 사내 남자들의 외모 편견에 맞서 얼짱 하연주 대신 얼꽝 지원자를 합격시키는 등 요절복통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tvN '막영애10'에서 군살없는 몸매를 드러낸 하연주. 사진 = tvN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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