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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1' (이하 '위탄') 우승자 백청강이 첫 디지털 싱글 발표 초읽기에 들어갔다.
백청강 소속사 토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그의 첫 디지털 싱글 '그리워져'는 헤어진 이에 대한 그리움과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한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로 위탄 시절 멘토였던 김태원이 작사 작곡한 곡이다.
그의 앨범관련 발표 이후 그의 팬들이 적극 홍보에 나섰다. 백청강 팬덤 사이트인 디시인사이드 백청강 갤러리에서는 지하철역 스크린 도어 및 지하철 내 모서리광고 홍보를 시작했고, 사진은 물론이고 기획, 디자인, 편집등 광고제작 전반에 걸친 모든 과정에 팬들이 직접 참여해 관심을 끌고 있다.
백청강의 디지털 싱글은 오는 18일, 미니앨범은 5월 중 공개예정으로 그는 디지털 싱글 '그리워져'를 시작으로 왕성한 활동을 재개한다.
[첫 디지털 싱글 발표에 들어간 백청강과 팬들이 게재한 지하철 스크린 도어 광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백청강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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