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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김성령이 자신의 외모에 대해 솔직히 털어놨다.
김성령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TV 조선 '연예 in TV'의 '광화문 연가' 녹화에서 '동안비결'을 묻는 질문에 "나의 외모가 동안은 아니다"라고 부정해 주위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성령은 "20대 때부터 아줌마 소리를 들었다. 그때 스타일이 진한 눈 화장과 업스타일의 헤어 그리고 앙드레 김 선생님의 의상을 협찬 받은 미스코리아 스타일이었다"고 말했다.
또 그는 "그래서 성숙해 보였고 아줌마 같았다. 오히려 40대 되니까 젊어 보인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김성령의 솔직한 고백이 담긴 '연예 in TV'는 13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자신의 외모가 동안이 아니라고 밝힌 김성령.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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