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 그룹 틴탑이 평소 롤모델로 꼽아온 빅뱅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눈길을 끈다.
틴탑은 11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그냥 즐겼습니다. 웃어주세요~"라며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fantastic baby)' 패러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멤버 니엘은 '판타스틱 베이비' 뮤직비디오 속 지드래곤을 연상시키듯 쇼파에 앉아 노래를 시작했다. 창조와 리키는 탑과 태양을 따라 파워풀한 군무를 선보이며 진지한 표정과 완벽한 립싱크를 선보였다.
특히 틴탑은 영상 중간중간 특유의 기합소리와 수줍은 듯 웃는 모습을 보여 재미를 더했다. 영상은 공개 직후 10분도 안돼 수만건의 조회수와 댓글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빅뱅을 좋아하는 틴탑의 선배사랑이 느껴진다" "후배 틴탑의 영상을 본 빅뱅의 반응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돌 그룹 빅뱅을 완벽 패러디한 틴탑. 사진 = 티오피미디어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