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최지예 수습기자] 한 게시물이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오빠 문 좀 열어봐요'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택의 현관문 옆에 큰 덩치의 악어가 잠복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악어는 양쪽 앞발을 문 옆의 벽에 기대고 있으며 집 안에서 사람이 나오면 즉시 달려들 태세다. '오빠 문 좀 열어봐요'라는 제목과 어울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 사진에 네티즌들은 "반전 제목에 폭소", "문 열면 죽음이다", "오빠 문 열지마", "치명적 유혹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놨다.
[현관문 옆 잠복중인 악어.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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