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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최애리나(32) 서울경제TV(SEN) 아나운서가 미니홈피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최애리나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 메인에 "곱고 향기로운 우주의 창을 열어준 사람과 이제 함께하려고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홈피 제목에 6월 10일 W-매리어트 호텔 오후 12시 30분이라고 표기하며 6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최 아나운서의 예비신랑 채 모씨는 9세 연상에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현재 국제변호사로 활동 중 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1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교제 7개월여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한편 이화여대 건축학과를 졸업한 최 아나운서는 이화여대 2005년 YTN에 입사했으며 2008년부터는 SEN TV 의 아나운서로 재직 중이다.
[6월의 신부가 될 최애리나 아나운서. 사진출처 = 최애리나 미니홈피]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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