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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빅'에 공유, 이민정, 미쓰에이 수지 등이 최종적으로 이름을 올리며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BS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지병현, 가제)의 출연을 두고 고민해 오던 공유, 이민정, 수지 등은 최근 출연을 확정했다.
'빅' 주요 배역들이 결정되면서 드라마 제작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들의 첫 만남은 14일로 예정돼 있다. 이들은 이날 오후 대본 리딩을 통해 첫 호흡을 맞춘다.
한편 '빅'은 드라마 '쾌걸춘향'을 연출한 지병현 PD와 홍자매(홍정은 홍미란)가 4년만에 호흡을 맞추는 드라마다. 10대 소년이 한 순간에 30대 남자가 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사랑비' 후록으로 오는 6월 4일 방송예정이다.
['빅' 출연을 확정지은 공유, 이민정, 수지(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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