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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수습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신곡 '나 혼자'로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컴백 신호탄을 쐈다.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2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된 타이틀곡 '나 혼자'는 멜론, 엠넷, 벅스 등 주요 음악 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번 타이틀곡 '나 혼자'는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씨스타를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한 곡으로 몽환적이며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음원과 같이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공개와 동시에 유튜브를 비롯한 각종 동영상 사이트에서 하루만에 50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뮤직비디오를 접한 팬들은 "상상 이상의 섹시함", " V대형 군무에서 눈을 뗄 수 없다", "나도 모르게 빠져드는 묘한 분위기"라는 등의 반응을 내놓으며 반가움을 표했다.
컴백 쇼케이스를 마친 씨스타는 본격적인 앨범활동에 돌입한다.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컴백한 시스타. 사진 = 스타쉽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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