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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박명수와 방송인 노홍철이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2' 현장 MC로 출격한다.
13일 오후 3시 경기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나는 가수다2' 제작발표회에서 김영희 PD는 "박명수와 노홍철이 '나는 가수다2' 현장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가수들의 무대를 진행하는 메인 MC가 아니라 무대 뒤와 옆에서 가수들, 관객들과 대화를 나누며 현장의 반응 등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현장 MC의 역할을 수행한다.
김영희 PD는 메인 MC에 대해선 "막판 협의 중"이라고 밝히며 "가수, 전문 MC를 포함한 아나운서, 탤런트나 영화배우 중 한 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나는 가수다2'는 생방송 경연을 도입하며, 12명의 가수가 두 그룹으로 나뉘어 4주간 경연을 펼친다. 한 가수가 격주로 2번의 경연을 갖게되며, 4주간의 경연을 마친 뒤 최고 성적 1명과 최저 성적 1명씩 총 2명의 가수가 하차한다. 단 최고 성적 가수는 5월부터 11월까지 7명이 배출되는데, 이들은 오는 12월 '올해의 가수' 자리를 두고 격돌한다.
평가 방식은 현장 평가에 더불어 재택 평가가 도입됐으나, 구체적인 평가 반영 비율 등은 논의 중이다. '나는 가수다2' 첫 무대는 생방송 경연이 아닌 오프닝쇼로 진행돼 12명의 가수들이 각자 '나는 가수다2'에 어울리는 노래를 부르게 되며 22일 녹화를 갖고 29일 방송된다. 이후 오는 5월 6일부터 본격적인 '나는 가수다2' 생방송 경연에 돌입한다.
['나는 가수다2'에 투입된 박명수(왼쪽)와 노홍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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