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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평균연령 23세의 젊은 주부 5명이 모인 댄스팀이 패자부활전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1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주부 노래 오디션 ‘슈퍼디바 2012’ 4회에서는 빼어난 실력임에도 안타까운 점수차로 탈락한 주부들의 패자부활전이 치러졌다.
댄스팀은 이날 방송에서 패자부활전 미션곡의 하나인 투애니원의 ‘Fire’를 선보여 드림메이커 인순이, 호란, JK김동욱, 주영혼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주영훈은 “퍼즐이 하나일 때는 뭐에 쓰일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퍼즐이 완성된 기분이다”는 심사평을, 호란은 “아직 완벽한 분들은 한 명도 없지만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하겠다”는 심사평을 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장은주, 윤진, 김혜정, 김보행, 김민영, 양성연, 도은영, 홍혜진, 이지은, 김유나, 류국화, 윤미나, 이현영, 양진현, 이지영, 김예리, 김민정, 이권미, 정지현, 박서진, 서은선, 장혜진, 이은지, 김지혜, 권희주 외에도 한채윤, 염정미, 신경희, 박신애, 김정연, 조은빛, 이정아, 원민지, 김보람, 권상아, 장보단, 박희영, 박지애 등 총 32명이 패자부활전을 통해 16강전에 진출했다.
[사진 = tvN ‘슈퍼디바 2012’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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