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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중국의 한 언론 매체가 가수 채연이 자살을 시도했다고 오보를 내보내 논란이 일고 있다.
후난(湖南) 방송국에서 운영하는 중국 인터넷매체 진잉넷은 지난 11일 오후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를 통해 "요즘 우울하다고 인터넷에 글을 올린 채연이 9일 집에서 자살을 시도했으나 곧바로 지인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져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진잉넷의 보도에 대한 사실 여부에 관련한 문의가 폭주했다. 이에 진잉넷은 13일 오후 웨이보를 통해 "편집부의 실수로 사실 확인 없이 채연의 자살설을 게재했다"며 "채연과 소속사 관계자, 팬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며 관련 게시글을 삭제하고 물의를 일으킨 관계자를 처벌했다"고 오보를 인정했다.
채연은 현재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중국 현지 매체로부터 오보 논란을 당한 가수 채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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