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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샤이니가 3주 연속 SBS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샤이니는 15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미니앨범 4집 타이틀곡 '셜록'으로 3주 연속으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수상했다.
샤이니는 1위 수상 후 "3주 연속으로 1위를 했는데, 정말 감사하다"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과 팬들에게 고마워했다. 특히 종현은 빅뱅 멤버 승리와 껴안으며 기쁨을 나눴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샤이니 외에도 씨리얼, 배치기, 장희영&길미, 스피카, 비투비, 양파&이해리&HANNA, 뉴이스트, EXO-K, 2AM, 씨스타, 포미닛, 씨엔블루, 빅뱅 등이 출연했다.
['인기가요'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그룹 샤이니.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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