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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아역배우 출신 노희지(25)가 '개그콘서트'에 출연한 가운데, 방송을 본 소감을 전했다.
노희지는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위대한 유산' 코너 말미에 등장해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방송이 나간 뒤, 노희지는 16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캡쳐사진중 유일하게 건진사진! 흐흐 살뺄께요..빼도빼도 끝이없네ㅠ”는 글과 함께 방송화면을 캡쳐해 공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개그맨 황현희는 "전통요리문화가 다 사라졌다. 음식의 명인들 다 사라졌다"며 꼬마 요리사로 활동하던 노희지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등장한 노희지는 "더 이상 꼬마가 아닌 노희지다"라며 "그동안 이것저것 많이 배웠고 인생공부도 했다"며 "새로운 연기를 위해 재충전 중이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시청자들은 노희지의 깜짝 등장에 놀라움을 표시하며 "정말 많이 자랐다. 연기자 노희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노희지가 공개한 ‘개콘’ 출연 사진. 사진 = 노희지 트위터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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