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침대서 초근접 민낯셀카 "잘자요"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민낯의 침대셀카를 공개했다.

구하라는 15일 밤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잘자요"라는 말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사진은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카라의 일본콘서트 후 공개된 사진으로 관심을 모았다.

사진 속 구하라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침대에 누워있다. 그녀는 피곤보이는 얼굴이지만 애교있는 표정과 손짓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연일 콘서트로 피곤했을텐데 푹 쉬세요" "화장기 없는 얼굴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카라는 14일 일본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6개 도시에서 일본 투어 콘서트를 진행한다.

[카라 구하라. 사진출처 = 구하라 트위터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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