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대전과 수원에서 활약했던 미드필더 이경환(24)이 사망했다.
이경환은 15일 인천 시내의 한 아파트서 숨진채 발견됐다. 이경환은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9년 대전에서 프로에 데뷔해 두시즌 동안 42경기에 출전했던 이경환은 지난 2011년 수원으로 이적했다.
반면 이경환은 지난해 K리그 승부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프로축구연맹과 대한축구협회로 부터 선수자격 영구박탈 및 직무자격 영구상실 징계를 받았다. 이경환은 프로축구연맹의 보호관찰 3년과 사회봉사 300시간 명령도 받았지만 그동안 사회봉사에 제대로 참여하지 않았다.
승부조작에 연루된 이경환은 프로연맹과 협회의 징계로 인해 생계가 어려웠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경환.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