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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수애가 김성수 감독의 신작 '감기'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수애는 최근 '감기' 출연을 확정짓고, 내달부터 오는 8월까지 촬영을 진행한다. '수애'는 지난 2010년 '심야의 FM' 이후 줄곧 드라마에만 출연해온터라 스크린 복귀는 2년 만이다.
'감기'는 '비트', '태양은 없다', '무사' 등을 연출한 김성수 감독의 신작으로, 수애에 앞서 장혁이 캐스팅 확정됐다. 제작비 100억 규모의 '감기'는 바이러스 숙주를 찾아 나서는 재난 블록버스터다.
['감기'에 합류하는 수애.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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