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수 아이비가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심경을 전한다.
2년 4개월 여만에 컴백한 아이비는 오는 19일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녹화에 출연한다. 그녀는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힘들었던 심경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이와 관련 '강심장' 관계자는 "이날 녹화에는 아이비의 컴백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절친인 배우 오윤아가 동반출연할 예정이다. 아이비의 솔직한 심경이 어떤 때보다 자연스럽게 전달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이비는 오는 27일 미니앨범 '인터뷰'(INTERVIEW)를 발매하고 전격 컴백한다. 아이비는 지난 2005년 7월 아이비 1집으로 데뷔한 뒤 '오늘밤 일' '아하'(A-Ha) '유혹의 소나타' '터치 미'(Touch Me) 등 댄스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이비와 오윤아가 함께 출연하는 '강심장'은 24일과 5월 1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강심장'에 출연하는 아이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