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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모델 구은애가 장근석의 모델로 '사랑비'에 깜짝 출연했다.
구은애는 16일 방송될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 7회에 카메오로 출연, 프로페셔널한 포토그래퍼 서준(장근석)의 모델로 등장한다.
이번 방송에서 구은애는 늘씬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실제 톱모델로서의 위용을 드러내는가 하면 서준과 다정한 분위기를 풍기며 정하나(윤아)의 은근한 질투를 유발할 예정이다.
구은애는 유명 잡지는 물론 패션쇼에서도 대활약하고 있는 국내 톱모델로 김건모의 'kiss' 뮤직비디오 외에 다수의 CF 출연 등으로 이름을 알려왔다. 이번 카메오 출연이 첫 드라마 출연이기도 하다.
제작사인 윤스칼라의 한 관계자는 "구은애는 실제 톱모델답게 한 포즈 한 포즈 꼼꼼하게 체크하며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그녀의 모델 포스와 매력에 모두들 푹 빠졌었다"고 촬영 뒷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2012년 김윤희 역을 맡은 이미숙이 첫 등장한다.
[모델 구은애. 사진 = 와이트리 미디어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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